대상포진의 증상과 예방
안녕하세요. 핫핫초코입니다.
아름다운 봄꽃 축제들로 설래이는 기분도 잠시,
몇일동안이나 비가 내리고 날씨는 추워졌다 더워졌다,를 반복하는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특히 면역력이 더욱 떨어져 감기에서부터 대상포진까지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 중 대상포진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고통스럽다고 하는데요,
이전에는 50,60대 이상의 면역력이 저하된 노년층이 주로 걸리던 질병이었다면 근래들어서는 다이어트나 업무스트레스등으로 인한
영양소 불균형,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해 20~30대의 젊은층 에서도 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더이상 젊음만 믿고 방심하고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오늘은 대상포진의 증상과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어릴적 앓았던 수두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신경속에 잠복해있다가 우리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다시 활동하는 것으로써,
바이러스에 의해 신경이 손상되고 통증과 이상감각이 발생하면서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 병변을 일으킵니다.
주로 60%이상이 50대이상에서 발생하지만 근래들어서는 스트레스나 영양불균형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
▶날카롭고 타는 듯한 통증
▶피부통증과 감각이상 가려움증 등
▶발열, 전신에 걸친 쇠약감
▶신경을 따라 발생하는 띠모양의 수포 및 물집
▶붉은 반점
▶척추 중심으로 발생하는 발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시에는 빠르게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상포진은 72시간 이내에 약물 처방등,치료를 받아야 추후 후유증 등이 나타날 확률이 적어진다고 합니다.
3. 대상포진의 합병증
▶눈(실명위험), 뇌(뇌수막염)
▶60세 이상은 신경통으로 발전할 확률이 큽니다.
▶운동 신경마비, 세균의 중복 감염 위험
▶어지러움과 난청 발생
대상포진을 제때 치료하지 않거나 연령이 높을 수록 위와 같은 합병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60대이상의 대상포진은 난치성 질환인 신경통으로 발전하여, 그 고통으로 인해 2차로 권태, 수면장애, 식욕부진등 우울증까지
걸릴 수 있으니 주변분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강화가 중요한데요, 첫째도 둘째도 잘먹는게 답이라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에는 어떤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4.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홍삼 - 면역력 강화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혈류개선에 효과적.
▶굴 -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무기질과 단백질, 글루코겐이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면역력 회복에 효과적.
▶꽁치, 고등어, 정어리, 장어 -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 3와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예방과 면역체계에 도움을 준다.
▶버섯 - 버섯의 베타글루카성분은 대표적인 면역력증진 음식으로써 백혈구 생산을 증진시키고,
바이러스 감염에 강력대응하는 항을 만들어준다.
▶녹차 - 녹차는 10대 슈퍼푸드로써 카테킨성분이 대상포진을 억제, 항바이러스 작용과 증상을 억제시킨다.
▶양파 -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양파는 항산화 작용과 혈관벽 강화에 탁월하여 이미 발생한 포진뿐 아니라 증상완화에도 효과적.
그 밖에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보리, 딸기, 오렌지, 귤,레몬등의 신선한 야채와 과일 섭취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대신 탄산음료와 같은 설탕이 많은 음식과 커피, 기름진 음식, 담배 등은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5. 대상포진의 예방 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19만원 정도로 그 효과는 완전하지 않으나 합병증인 신경통 발생률을 67%정도 예방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에 걸렸던 사람은 한번도 걸리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재발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이미 걸렸던 사람도 발병후 6개월 이후에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50세 이상 여성이 30일 이상 통증이 지속 되었다면 재발확률이 정말 높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시기에 대해 미국 질병센터의 공식 권장시기는 한번도 앓지 않은 사람일 경우 60세 이후에 맞는게 좋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백신접종은 50세 이후부터 가능하나 접종 후 5년이후로는 그 효과가 점점 떨어지기때문에 너무 일찍 맞으면 고령때 예방효과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대신 연령 상한선은 없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전염성도 궁금하실 텐데요,
대상포진이 전염될 확률은 아주 낮다고 합니다. 대신 대상포진환자의 수포를 통해서 간혹 감염될수도 있다 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는 약물처방이 어려우므로 최소한의 치료로 극심한 고통을 극복해야 하니 더욱 힘들텐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태아가
감염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말로만 들어봤던 대상포진,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영양섭취와 꾸준한 운동,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면역력강화에 힘써 대상포진뿐 아니라 각종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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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푸드테라피로 미세먼지 예방하자!
안녕하세요. 핫핫초코 입니다.
따뜻하고 화사한 봄의 즐거움을 만끽할 새도 없이
미세먼지와 황사의 습격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남쪽지방에 살고 있는 저로써는 연일 뉴스에서 나오는
미세먼지주의보에 대한 뉴스나 기사에 크게 심각성을 못 느꼈었는데요.
얼마전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국북동쪽의 미세먼지가 남부지방을 덮치던 날,
영화 인터스텔라가 오버랩되는 건 저뿐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아직까지는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이 미흡한 만큼 우리 스스로의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미세먼지예방에 효과적인 눈도 입도 호강하는 컬러푸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해조류(미역,다시마)
바다의 채소라고 불리는 미역,다시마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폐물 제거에도 뛰어나며 요오드 성분이 혈액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해조류에 함유된 풍부한 칼륨이 중금속 또는 발암물질과 같은 장 속에 쌓여있는 독성물질을 흡착해서 빼내주고,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위장에서 흡수한 수분이 위의 부피를 채워줘 포만감을 주기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아주 제격이라고 합니다.
루테올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배는 기관지염과 기침, 가래개선에 효과적인데요,
미세먼지로 부어오른 목염증을 가라앉히는 염증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시원한 특성상 단백질의 소화를 돕고 해열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3. 생강
생강은 단백질의 분해를 도와 위액의 분비량을 늘려 소화기능을 향상시키고 식욕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감기나 미세먼지등으로 목이 칼칼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인데요,
특유의 짙은 맛으로 그냥 먹긴 쉽지않으니 차로 달여 마시면 좋습니다.
4. 녹차
타닌성분이 풍부한 녹차는 수은, 납과 같은 중금속의 체내축적을 억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주며 충치예방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알칼리성 성분인 미나리는 혈액의 산성화를 막고 정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미나리는 혈액을 맑게 해줘 독소배출에 효과적이며, 피로회복과 숙취회복에도 아주 좋습니다.
6. 마늘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마늘은 함암작용등으로 기관지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혈액응고를 막아줍니다.
마늘의 유황성분이 중금속과 결합하여 몸에 축적된 나쁜 물질의 배출을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마늘속의 알리신성분이 간정화를 도와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간피로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브로콜리
브로콜리의 설포라판과 인돌은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어 발암물질을 해독, 특히 유방암 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풍부한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 좋으며, 칼슘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예방등 뼈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체내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항상화작용으로 노화방지와 각종 성인병예방에 효과적이라 합니다.
미세먼지방지에 도움이 되는 컬러푸드를 알아보았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말로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 삼겹살을 먹으면 좋다고들 하는데요,
오히려 삼겹살은 미세먼지의 체내흡수를 돕기 때문에 더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싱싱한 야채섭취와 함께 물을 자주 마셔주면 기관지가 촉촉하게 되어 미세먼지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황사 눈도 입도 즐거운 컬러테라피 푸드로 다같이 예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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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영양소 비타민D의 효능!!
안녕하세요 핫핫초코입니다.
우리가 먹는 채소나 곡물의 영양소는 토양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그런데 현대에 이르러 화학비료의 사용으로 토양이 점차 오염되면서 그 토양에서 자라는 작물들의
영양소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당근 한개로 섭취가능했던 비타민양이 90년대에 들어서는 당근 10개,
귤한개로 섭취가능했던 비타민양은 귤20개로, 하루 영양소를 다 챙겨먹으려면 아주 많은 양의 음식을을 먹어야 합니다.
충분한 양의 비타민을 섭취하지않으면 영양소 결핍으로 각종 암이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리는 저 많은 음식을 다먹지 않아도 하루 영양제 몇알로 필요한 영양소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의사들이 꼭 먹어야 하는 영양제로 비타민D를 추천하고 있는데요.
왜 많은 영양소중 꼭 비타민D를 먹어야 할까요.
비타민D는 영양소이자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서 우리몸의 거의 모든 기능과 세포에 영향을 주어 백신보다 3~5배나 높은 면역력을 가지고 있
을만큼 우리몸에 큰 영향을 끼치는 영양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90%이상이 비타민D결핍 위험군이라고 하는데요,
▶비타민D결핍시 생기는 증상에 대해 알아볼까요.
1. 검은 피부 : 피부가 검은 흑인과 같은 경우 햇살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풍부한 멜라닌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UV가 잘 흡수되지 않
아 흰피부에 비해 약 10배정도의 노출이 필요합니다. 연구결과 아프리카인의 대장암발생율과 사망율이 다른 인종에 비해 높은 것은 비타
민 D부족과 무관하지 않다고 합니다.
2. 우울한 기분 :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뇌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햇빛에 노출되지 않으면 점차 그 양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연구결과 비타민D수치가 낮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발병률이 3배이상 높다고 합니다.
3. 50세 이상 : 아무리 햇볕에 노출되어도 나이가 들수록 비타민D생성률은 낮아집니다. 또한 비타민D를 많이 사용하는 신장또한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4. 과체중 또는 비만(또는 근육량이 많은 경우) :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날씬한 사람보다 더 많은 비타민D가 필요합니다.
5. 뼈의 통증 : 비타민D가 결핍되면 칼슘을 골격의 콜라겐 기질로 공급하는데 문제가 생겨 뼈가 욱신거리고 아프게 됩니다.
6. 소화장애 :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위장상태에 따라 지방을 흡수하는 능력이 달라지는데 이때 지용성 비타민도 적게 흡수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적절한 비타민D섭취시 암예방 가능
1. 심혈관 질환 예방 : 비타민D는 고혈압, 심장질환, 심장마비, 뇌졸증을 줄여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D의 결핍은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을 50%이상 높인다고 하는데요, 만약 심장마비에 걸렸고 비타민D가 결핍되었다면 사망률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2. 자기 면역 질환 : 비타민D는 강력한 면역 조절역할을 하기 때문에 염증성 장 질환등 자기면역질환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독감 등의 감염 :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성 감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D를 생성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라고 하는데요, 하루 20~30분씩 햇살을 쬐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D가 많은 음식으로는 표고버섯, 계란 노른자, 연어, 고등어,정어리등 지방성 등푸른생선, 강화우유,치즈,버터 등이 있는데요,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음식만으로 섭취량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적정량의 영양제 섭취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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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극복하는 방법!!
게으름과 우울증의 관계
우리는 종종 스스로의 게으름에 죄책감을 느끼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만약 게으름이 우울증의 한 증상일 수도 있다면?
게으름과 우울증은 얼핏 비슷해 보이나 그 둘의 차이점은 확연하다.
예를 들어 이따금씩 당신은 나태한 하루를 보낼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런 날 당신은 퇴근 후 밀린 집안일은 제쳐두고 침대로 기어들어가 티비를 보다 그대로 잠이 들수도 있다.
이런 휴식은 때때로 필요하다. 그러나 그런 날이 하루 이틀이 지나 일주일, 몇주가 되어버린 다면 과연 단순한 게으름으로 치부해 버릴 수 있을까?
우울증의 증상으로 에너지 저하와 죄책감이 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일과 가족에게 매우 헌신하는 사람들에게, 피로란 죄책감이 뒤따르는 일이다. 한 예로 여기 우울증임을 자각하지 못하고 단순히 본인의 게으름탓이라 여기고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A는 직장에서 하루 10시간씩 일하며 매일 아침저녁으로 아이들을 픽업하고 케어하는 워킹맘이다.
몸은 고단할지라도 A는 일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즐겁기 그지 없었다. 그러나 엄마로써 10년, 직장인으로써 12년쯤 되니 스스로 점점 에너지가 고갈되는 것을 느낀다. 점점 A는 자주 회사를 쉬고 아이들의 픽업시간도 맞추지 못한다. 상사는 이러한 그녀의 태도에 계속해서 경고를 주고 아이들 또한 자신들을 제대로 케어하지 않는 것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 A 스스로도 자신같지 않은 모습에 당황해하며 상사와 아이들에게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지 알수가 없다. 정말은 그녀 스스로도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왜인지 이미 그에 대한 동기가 사라진지 오래다. A는 스스로 생각한다.
"단지 내가 게을러서 이런 것일까? 당장 일어나서 머라도 해야해."
A처럼 많은 사람들이 나태함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 하지만 A의 경우, 우울증 일 수도 있다.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가 나태함에 빠졌다면 혹시 이것이 우울증이지 않을까 하고 한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만일 그렇다면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 당신은 답답한 마음에 그 또는 그녀에게 당장 일어나서 머라도 해라 라고 소리치고 싶겠지만 그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들 또한 충분히 죄책감을 느끼고 있으니 재촉하지 않되 관심과 사랑으로 그들을 이해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선천적인 당신의 게으름을 우울증으로 치부하지는 않길 바란다.
만일 당신이 항상 나태함을 느끼고 해야할 일을 미루고 있다면 어쩌면 당신은 그저 '행복한'게으름뱅이 이거나 미루기 선수 일수도 있다.
여기 게으름뱅이들을 위해 게으름을 극복하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게으름을 극복하는 방법
*스스로를 자극할 만한 무언가를 해라. 대부분의 나태함은 지루함이나 일상적인 업무들을 무심하게 느낄때 온다.만일 당신의 업무를 통해 보상받을 만한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직장을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운동을 하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게으름의 덫에서 더욱 헤어나오기 쉽지않다.운동은 활력을 높이고 기분을 더 좋게 해준다.
*병을 키우지 마라.만일 먼가를 하고 싶다는 욕망이 결여되었다면 당신은 우울증이나 동기 유발성 결핍 장애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게으름이 만성적이 되었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추천한다.
*삶을 바꾸도록 노력을 해보라. 일상에 단조로움을 느낀다면 무언가를 배우는 것도 추천해본다.
*당신을 지지해주는 사람을 가까이 두라.게으름이 고착되기 시작하면 당신의 주변에는 당신과 같이 게으른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대신에 당신의 생각을 지지하고 용기를 북돋워줄 전문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을 가까이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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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티의 종류와 효능!!
핫핫초코 입니다.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노래를 들으며 흩날리는 벚꽃잎에~ 설래이는 봄도 잠시.
봄철 황사다 미세먼지다 여기저기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 투성이 입니다.
거기다 업무 스트레스까지!! 카페인 가득한 커피로 겨우겨우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진 않으신가요?
이럴때 카페인 커피 대신 향긋한 허브티 한잔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보면 어떨까요?
서양에서는 병원에 가는 대신 평소 물처럼 허브티를 자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정도로 심신건강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효능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 캐모마일 허브티
그리스어로 '대지의 사과'라고도 불리는 캐모마일은 상큼하고 달콤한 향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즐기는 허브티입니다.
이 식물의 건조 꽃은 다양한 약초로 쓰일 정도로 유익한 영양소가 많으며 특히 독일과 로마에서 나는 캐모마일은 영양소 함유량이
월등히 높다고 합니다.
1. 풍부한 항산화성분이 습진등의 피부질환과 주름,상처 완화,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2. 강한 함염증성분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메쓰거움, 근육경련,위장염 같은 위,장질환에 효과적이다.
3. 풍부한 항염증성분이 여성의 생리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4. 스트레스와 불안증상, 불면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5. 면역체계 를 강화시켜 내장과 체온을 따뜻하게 해 수족냉증에도 좋으며 감기예방에도 탁월하다.
6. 안티 히스타민성분이 알레르기 반응 완화시켜 준다.
7. 혈압과 LDL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다양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
8. 신체의 혈당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양을 조절하여 당뇨병환자들에게 유용하다.
9. 뼈를 형성하는 세포의 활동을 자극시켜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하다.
2. 페퍼민트 허브티
여러 요리의 향신료 재료로 많이 쓰이는 여러해살이 풀로 박하라고도 하며 순우리말로는 '영생이'라고도 합니다.
아이스크림,박하사탕,껌,담배와 같은 식품의 첨가물로 많이 쓰이며 시원하고 산뜻한 멘톨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구강세정용품에
주로 첨가됩니다.
1. 페퍼민트의 멘톨성분은 체내 열을 내려주고 염증수치를 낮춰준다.
2. 소화와 위장장애에 효과적이며 메스꺼움과 구토를 예방해준다.
3. 열과 기침등의 원인인 박테리아에 대해 항박테리아성을 지니고 있다.
4. 목과 가슴의 근육을 이완시켜 감기,독감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다.
5. 강한 멘톨 맛과 항박테리아 성분으로 입안 세균을 죽이고 구취를 제거한다.
6. 페퍼민트향과 성분은 식욕조절에 영향을 끼쳐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7. 항염증 성분이 혈압과 체온을 낮춰줘 긴장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3. 로즈마리 허브티
라틴어의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의 로즈마리는 상큼하고 강한 향이 특징으로 주로 향신료로 고기의 비린내를 없애는 데 씁니다.
허브향 중 향기로는 상위권에 들정도로 향이 좋으며 또한 향기가 뇌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학자의 허브'라고 부르기도 합
니다.
하지만 혈압이 높거나 불면증이 있는 분들은 주의해 주세요. 혈압을 상승시키고 각성효과가 있어 밤에 잠을 못 잘수도 있다고 합니다.
1. 산화방지제와 항염증이 함유되어 있어 습진등 피부질환에 좋으며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다.
2. 항응고제의 함유로 혈액을 맑게 해주며 혈액순환에 탁월하다.
3. 산화방지제 화합물이 치매와 치매발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4. 소화불량, 변비, 복부팽창 및 경련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이다.
5. 암세포 등의 붕괴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찾아내어 중화시켜주는 산화방지제가 함유되어 있다.
6. 체내염증수준을 떨어뜨리는 카르노시산의 함유로 관절염,두통,근육통,치질,알레르기 등에 효과적이다.
7. 아스피린과 유사한 화합물인 살리실라이트의 함유로 통증완화에 효과적이다.
8. 간의 건강과 기능개선,배뇨작용을 자극하여 신체의 독성을 제거한다.
지금까지 3가지 허브티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부터 1일1허브티로 백세시대 건강하게 맞이해볼까요.
이상으로 핫핫초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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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안녕하세요 핫핫초코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처님 오신날 등 공휴일이 정말 많은데요,
쉬는 날이 많아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모님 선물, 자녀, 조카들 선물에 큰 지출이 예상되는 달입니다.
혹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기억하시나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중 하나로 5월 8일 '어버이 날' 공휴일 지정이 있었습니다.
지금 청와대에서는 올해부터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하는데요,
어버이날이 채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지금 청와대 게시판은 찬반논란으로 아주 뜨거운 열기를 띄고 있습니다.
그 중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은 또 다시 공무원과 대기업,공기업 등의 직업만 혜택을 보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2월 개정된 '근로기준법 상 법정공휴일 유급휴무 적용'이 민간기업까지 확대되는 만큼 시간이 걸리더라도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도 유급휴일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만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내수소비증가에 대한 기대로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을 환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일각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반대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꽤 있다고 합니다.
반대하는 가장 많은 이유로는 공휴일 지정은 대기업과 공기업, 공무원들만 해당하는 것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
위와 같은 이유로 어린 자녀는 쉬지만 부모의 회사는 쉬지않아 아이를 맡길데가 없는 맞벌이 부부.
휴일을 맞아 사람들이 대도시 등으로 빠져나갔을 경우 지방 소도시 경기침체 예상.
공휴일이 된만큼 여행을 보내드리거나 부모님찾아뵙는 교통비, 선물비 증가로 인한 각 가정의 가계지출 증가.
명절,생신 등 며느리의 역할을 더 강요하는 우리 나라의 경우, 이 날은 어버이날이 아닌 '시부모님의 날'이 되어 며느리의 일거리 증가와 가정내 불화가 일어날 것 이라는 점.
너무 많은 휴일은 국민을 나태하게 해 국민 생산성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 밖에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8일 어버이날을 합쳐서 '가정의 날'로 지정하여 공휴일을 하루만 만들자는 의견도 꽤 있었습니다.
학생 때였다면 공휴일이 늘어나는게 마냥 기뻤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른이 되니 이렇게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참 많아졌습니다.
어쨌거나 올해부터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된다면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6일 일요일, 7일 대체휴무, 이어 8일 어버이날 까지 황금연휴가 된다고 합니다.
찬성,반대를 떠나 올해는 어떻게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지 생각할 시간을 한번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5월 8일 '어버이 날' 공휴일 지정,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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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의 유래
5월 5일 어린이 날
아동복지법 제6조(어린이 날 및 어린이 주간)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높임으로써 이들을 옳고 아름답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나도록 하기 위하여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 날로 하며, 5월1일부터 5월 7일까지를 어린이 주간으로 한다.
매년5월5일은 우리나라 법정 공휴일인 '어린이 날'입니다. 어린이날은 1923년 소파 방정환이 색동회를 창립하며, 천도 교 행사와 같은 날이기도 했고 노동절에 맞추어 5월 1일을 어린이 날로 정한데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23년 5월 1일 처음 어린이 날이 제정 되었을 당시만 해도 관련 어린이 운동가들은 '욕하지 말고, 때리지 말고, 부리지 말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간절함을 담아 '어른들에게 드리는 선전문'을 배포했다고 합니다. 당시 어린이들의 처지를 막연히 느낄 수 있는 구호인 것 같습니다.
이후 일제의 탄압등을 거치며 잠시 사라졌으나 1946년 조선건국준비위원회에 의해 중단된 어린이날이 다시 부활되며 5월 5일로 날짜가 바뀌게 됩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별다른 행사 없이 어린이 날이란 무엇인가를 알려주기 위해 어린이들이 전단지를 배포 하는 등의 일을 했다면 광복 이후로는 볼거리 위주로 여러가지 행사들이 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승만 정권 시절부터 어린이 날마다 열리는 초대형 매스게임 행사등으로 어린아이들 몇천명이 모여 합동체조를 대통령 등 어른들앞에서 선보이기 위해 동원됐다고 합니다. 196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이런 고생이 조금씩 줄어들기는 했지만 80년대까지도 여전했다고 합니다.
5월 8일 어버이 날
노인복지법 제6조(노인의 날 등) 부모에 대한 효자상을 양양하기 위하여 매년 5월 8일을 어버이 날로 한다.
5월8일 어버이날의 유래는 전쟁이 끝나고, 미국의 영향을 받아 생겼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원래는 미국의 어머니의 날(Mother's Day, 5월 둘째주 일요일)에서 유래된 것으로 우리나라도 어머니의 날만 있었으나 아버지의 날이 없으니 형평성에 어긋난다 하여 아버지를 추가하여 어버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어버이날 드리는 카네이션 또한 미국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합니다만 정작 미국에서는 이런 문화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일각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을 중심으로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다는 안건을 추진중이나 여러 반발도 많아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15일은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스승을 기리는 날로 원래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에서 따왔습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여 만백성을 까막눈에서 해방시킨 우리 민족의 스승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날이 그레고리력으로 환산했을때 1397년 5월 15일이라고 합니다.
스승의 날 또한 어버이날과 마찬가지로 카네이션을 선생님을 가슴에 꽂아 주는 것이 관례처럼 되었고 그 밖에도 여러가지 선물을 함께 선생님께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권익위 해석에 의하면 선물은 커녕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주는 것조차 금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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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의 유래(釋迦誕辰日)
석가모니는 불교의 교조로써 산스크리트어 '샤카무니'를 중국어(한자)로 음역한 것이 석가모니로 샤카는 '부족'. 무니는 '성자'를 의미하므로 샤카(석가)족의 성자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서양에서는 고타마 붓다(Gautama Buddha)라 부르며 붓다(부처님)으로도 불립니다
석가모니의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로 기원전 563년(또는 기원전 480년) 샤카국의 왕자로 태어나 기원전 483년(또는 400년)8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는 고생없이 성안에서 평화롭고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어느 날 성밖에서 우연히 본 늙고 병든 병자와 망자들을 만나 인간의 생로병사를 인지하게 되고, 이를 벗어나기 위한 깨달음을 얻기위해 결국 왕위를 버리고 출가하여 오랜 수도 끝에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게됩니다. 그는 그 후 인도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이들을 교화하다 80세에 열반에 오릅니다.
한국의 법정 공휴일 중 하나 인 매년 음력 4월 8일은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음력으로 정하기 때문에 양력 날짜는 매년 달라지며, 주로 양력5월 중순에 옵니다. 또한 명칭은 '사월초파일','석가탄신일','석탄일,'석탄절'이라고도 부릅니다. 보통 부처님의 탄신일로 알고 있지만 다른 불교국가들처럼 싯다르타 왕자가 비로소 부처의 경지에 도달한 음력 12월 8일을 4월 8일로 미루어 기념하는 성격도 있기 때문에 '부처님 오신날'이 더 나은 표현이라 하겠습니다.
실제로 불교계에서는 '석가탄신일'이라는 과거 명칭에서 '석가'는 고대 인도의 특정 씨족을 지칭하는 것이어서 맞지 않고, '석탄일'이라 쓰면 광물인 '석탄'과 헷갈린다하여 '부처님 오신날'로 명칭을 변경할 것을 요구해왔고 2017년도 문재인 정부에서 이를 수용하여 2017년 10월 10일 정식명칭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2018년도부터는 공식적으로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불립니다.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의 다른 여러 불교국가들은 음력 4월 15일에 탄생과 성도(깨달음), 입적 관련 행사를 한번에 치르며 길거리에 형형색색의 연등을 달고 당일 전후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참선 수행에 들어가는데 이때 용맹정진이란 말을 자주 듣게 된다고 합니다.
(용맹정진 : 스님들이 주위의 사소한 일에 신경쓰지 않고 오직 앞만보며 도를 닦는 모습을 가리킨다)
우리나라에서는 석가탄신일의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연등행사'인데 불교에서 '등'은 깨달음을 통해 얻은 지혜로 세상을 밝힌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 농경사회에서는 '등'을 풍년기원을 위한 정월대보름 풍습으로 사용했는데 부처의 지혜를 밝힌다는 상징성과 풍년을 기원하는 민중문화가 합쳐지며 마을에서 축제를 열어왔던 것이 우리나라만이의 세시풍속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 1975년 부처님 오신 날의 역사성과 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부처님 오신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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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용으로 자막만드는게 꽤 공부가 될 것같아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앱을 깔아서 사용해 보니 싱크맞춰서 자막넣는게 간단하지만 시간맞추기도 힘들고 꽤나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새삼 자막 만드시는 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이래저래 여러 자막넣는 사이트들을 몇개 시험해보니 초보자용으로는 이게 정말 간단한 것 같아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우선 '자막 한방에' 앱을 깝니다.
그 다음에 동영상 파일을 위와 같이 불러옵니다.
미리 만들어 둔 자막파일을 불러오기 합니다.
자막을 만들어 둔게 없다면 화면 맨밑에 하얀 박스에 영상을 보면서 자막을 바로바로 입력해도 무방합니다.
자. 대망의 자막싱크작업입니다.
동영상을 재생하면서 자막이 들어갈 타이밍에 빨간 화살표로 표시된 '단일'키를 그때그때 눌러주면 됩니다.
그 후 다시한번 재생해가면서 안 맞는 부분은 숫자를 조정해 다시 싱크를 조금씩 맞춰주면 됩니다.
자막넣는 것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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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라인의 종류
안녕하세요 *^^*
핫핫초코 입니다.
4월 결혼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공주님이 되어 식장에 들어가는 모습을
한번쯤은 꿈꿔봤을 텐데요.
하지만 신데렐라 처럼 지팡이 한번에 짜잔~하고
내게 꼭 맞는 드레스를 입은 공주님이 되는 것이 아니지요ㅜㅜ
식장, 스드메 , 드레스 고르기 등등 선택선택선택의 연속입니다.
결정장애 중증환자인 저로써는 반짝반짝 드레스들을 눈앞에 두고도
고르지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을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 이제껏 청첩장을 받기만 했던 분들!!
조만간 있을 좋은 소식(?!)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종류별로 미리 공부해 두면 어떨까합니다.
평생 단 한번(?!)입을 드레스인데 많이 알아보고 가야겠지요!!
웨딩드레스는 라인별로 아래와 같이 크게 5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1. A라인 드레스(A line wedding dress)
알파벳 A처럼 퍼지는 모양이며
단아하고 청순해 보입니다.
허리와 복부선을 강조하여 날씬해보이며
키가 작은 사람들이 입어도 키가 커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통통한 배는 가려지지 않는 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벨라인 드레스(bell line wedding dress)
종모양처럼 허리 아래부터 풍성하게 퍼져
벨 라인이라고 합니다.
보통 신부들이 무난하게 많이들 입는
사랑스런 스타일의 드레스 입니다.
하체가 통통하신 분들은 커버가 가능하며
만삭신부님들에게도 체형커버가 가능합니다.
3. 머메이드라인 드레스(mermaid line wedding dress)
머메이드, 일명 인어라인이라고 합니다.
성숙미와 세련미가 돋보이는 드레스이며
키가 크고 몸의 굴곡이 있는 분들에게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저는 다음 생을 기약해야 겠습니다ㅠㅠ)
어깨가 너무 넓으신 분들은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4. 프린세스 라인 드레스(princess line wedding dress)
A라인과 비슷한 모양으로
허리라인을 더욱 강조한 드레스입니다.
이름과같이 입으면 공주님처럼 화려하고 예쁘다고 합니다.
키가 작든 크든 어떤 체형이든
무난하게 어울린다고 합니다.
5. H라인(시스라인) 드레스(H line wedding dress)
시스라인이란 칼을 넣어두는 칼집처럼
몸에 딱 맞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A라인과 머메이드라인이 섞인 모양입니다.
슬림한 체형에게 어울리는
가늘고 긴 느낌의 드레스입니다.
위와 같이 5가지 유형의 드레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위 유형들을 보면서 '나는 과연 어떤 드레스가 어울릴까'
하고 자신의 모습을 한번 떠올려 보셨나요?
미리 내가 입고 싶은 드레스를 조사해가면
드레스 고를때 훨씬 수월하다고 합니다.
이상 핫핫초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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