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은 목부위에 위치한 작은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우리몸 전체를 조절해주고 지휘하는 역할을 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을 담당한다. 

갑상선 호르몬이 원인모를 이유로 인해 과하게 분비되는 현상. 

• 원인모를 두근거림이나 초조불안감,손떨림,피로감 외 대변횟수 증가
• 왕성한 식욕을 느끼나 체중이 감소함.
• 더위에 약해지고 땀이 많이 나면 맥이 약해진다. 
• 질환이 오래될수록 안구가 튀어나오거나 안구건조증 및 각막염, 복시(사물이 겹쳐보임)등의 증상이 생김. 
• 원인모를 가슴통증과 숨찬증상.
• 근력이 약화되어 근육마비 초래. 

• 과하게 분비되는 호르몬을 억제하는 항갑상선제를 사용한 약물치료를 선행한다. 

    호르몬을 강제로 억제시켜 신체에서 적당한 양만 분비되게끔 유도해주면서 정상적인 호르몬을 유지시켜 주는 방법이다. 

    다만 치료중 항갑상선제복용을 중단시 재발확률이 높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으나 간혹 간기능장애를 동반할 수 있다. 

• 약물치료외 갑상선 절제수술이나 동위원소를 이용해 갑상선을 파괴하는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도 가능하나 

    향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할 확률이 있어 임신이나 수유중에는 절대 하면 안된다. 

• 갑상선은 면역력의 문제가 크므로 면역기능 정상화의 병행도 중요하다.

• 체중이 줄지 않게 주의 해야 한다. 
• 고단백,고탄수화물,고열량,고비타민 등의 식이요법으로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해야 한다. 
• 더위를 많이타고 땀을 많이 흘리므로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하다. 
• 설사를 유발하는 찬음료나 과일즙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덥지 않도록 집안 온도 조절에 신경써야 한다. 
• 평소 일상에서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